기획 & 캠페인
폐비 윤씨 구혜선 사약받고 5개월만에 '왕과 나' 하차
상태바
폐비 윤씨 구혜선 사약받고 5개월만에 '왕과 나' 하차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0 0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 죽거든 건원릉 가는 길목에 묻어주오. 원자가 장차 보위에 올라 능행가시는 모습을 먼발치에서나마 지켜보고자 하오”

지난 19일 탤런트 구혜선이 사약을 받고 피를 토하며 SBS TV ‘왕과 나’에서 5개월 만에 하차했다.

궁중 암투로 최근 폐비가 된 윤씨 역을 맡은 구혜선은 17일 용인 민속촌에서 사약을 받으라는 교지가 내려지자 곧바로 마지막 대사를 깔끔하게 한 뒤 최후의 연기를 마쳤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