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는 조작방송 의혹으로 물의를 빚다가 이번에는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21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라인업’은 벌칙 명목으로 살아있는 햄스터와 이구아나, 미꾸라지들을 출연진의 머리위에 떨어뜨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한국동물연합은 고발장에서 “햄스터, 이구아나, 미꾸라지들은 인간과 같은 척추동물로서, 높은 곳에서 떨어뜨릴 경우 사람이 10m높이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은 충격과 상해(傷害)를 입게 된다. 그날 방송에 사용된 동물들은 대부분 골절이나 타박상, 내출혈 등의 심각한 부상에 노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행 동물보호법 제7조 1항과 2항, 동물학대 등의 금지 조항에서 ‘동물을 정당한 사유없이 죽이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의 금지’와 ‘도박, 광고, 오락, 유희 등의 목적으로 동물에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긴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어 고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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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님 죽을래욜??? 니가 그 입장이되봐 인간아 척추부러지고 뇌출혈 나고 동물도 사람이랑 똑같다자너 애는 글을 못 읽니? 아님 니네 엄마가 글케 갈켰니?? 동물도 똑같은 생명이야 암튼 요즘방송,,, ㅈㄹ 같아 머가 그따구야 동물이나 학대하고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