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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다 나았어~'무한도전' 녹화 방송 완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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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다 나았어~'무한도전' 녹화 방송 완전 복귀
  • 스포츠연예팀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7 15: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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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도중 폭행당해 입원했던 유명 방송인 노홍철(29)이 녹화 참여 여부를 놓고 관심을 모았던 28일 MBC TV '무한도전' 촬영에 참여하기로 했다.

노홍철의 소속사 DY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노홍철 씨는 28일 오전 11시께부터 시작되는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다만 부상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가슴에 보호대를 착용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19일 귀가 도중 폭행당해 갈비뼈 골절 등의 부상을 겪은 그는 24일 퇴원 후 25일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체인지'의 녹화에 참여하면서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무한도전'의 경우 촬영 때 큰 몸동작이 필요해 녹화 참여 여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무한도전' 녹화 참여를 결정함으로써 노홍철은 방송 활동을 완전히 재개하게 됐다. 그는 19일 폭행으로 인해 20일과 21일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무한도전'의 촬영에 나오지 못했다. 26일 SBS TV '있다! 없다?  플러스' 녹화에는 임했으며, 27일 오후에는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녹화에도 정상적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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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팬 2008-02-27 20:18:05
오빠 너무 무리하지말아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