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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턴과 니콜리치 동서지간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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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턴과 니콜리치 동서지간 된다고?
  • 스포츠연예팀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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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턴이 단짝 친구인 니콜리치와 동서지간이 된다?’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스쿱은 27일(한국시간) 힐턴이 새로운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힐턴의 새 남자친구는 힐턴의 단짝 니콜 리치의 남자친구인 조엘 메이든의 쌍둥이 형제 벤지 메이든 인 것으로 드러났다. 벤지는 밴드 굿 샬롯의 기타리스트이자 배우 소피 몽크의 옛 연인이다. 

힐턴과 벤지는 지난 24일에는 베버리힐즈의 폴로 라운지에서 꼭 달라붙은 채 귓속말을 주고받는 다정한 모습이 목격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6일에는 웨스트 할리우드의 프레드 세갈에서 다정히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모습 등이 여러 사람들에게 자주 눈에 띄기도 했다.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힐턴과 리치가 동서지간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며 수군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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