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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아들은 빙상서 금… 서세원 딸은 박사과정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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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아들은 빙상서 금… 서세원 딸은 박사과정 합격
  • 스포츠연예팀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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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배우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이 금메달을 땄다.

조수훈 군은 지난 2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 전국 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 부문 500M 남자 대학부 결승에 출전, 43.35초의 기록으로 조항민(한체대)을 누르고 우승했다.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에 출연중인 배우 조재현의 아들인 조수훈 군은 지난해 3월 YTN에서 얼짱 부자로 소개되어 포탈 인기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뉴하트’는 28일 총23회로 종영하는데 조재현은 극중 흉부외과의 최강국으로 열연중이다.


그리고 방송인 서세원의 딸 서동주가 MBA의 명문인 미국 와튼스쿨 박사과정에 당당히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와튼스쿨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발표하는 세계MBA 순위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세계 최고 경영학 석사과정(MBA)이다. 

서동주는 와튼스쿨에 석사과정을 거치지 않고 경제경영학 박사과정 1명 선발에 합격했다. 이번 박사과정에서 1600점 만점에 1590점을 받아 전액 장학금도 받는다. 와튼스쿨 뿐만 아니라 MIT와 하버드에도 합격했다.

미국 MIT공과대학 수학과에 재학 중인 서동주는 6월 졸업한 뒤 9월 와튼스쿨에 입학해 비즈니스 마케팅 박사과정을 전공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동주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축하 글을 남겼다. 또한 한층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진 외모에 “엄마를 많이 닮았다”며 감탄의 글들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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