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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서 추성훈 여친 야노시호 보고 무릎을 쳤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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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서 추성훈 여친 야노시호 보고 무릎을 쳤다? 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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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33)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야노시호(矢野志保.32)에게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만 대충 흘렸을 뿐 정확히 여자친구에 관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야노 시호는 일본 연예계에서 `카리스마 시호`라고 불리며 키173cm에 조각 같은 몸매와 미모를 바탕으로 뭇 여성들의 선망이 되고 있는 톱 모델이다.

1994년 17살 때 NTT ‘덴보’ CF를 통해 데뷔한 야노 시호는 현재 사토루 제팬 소속으로 ‘시호’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며 패션, CF, 잡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지난 2006년 12월 `K-1 다이너마이트 크림사건`으로 무기한 출장정지를 받은 직후,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면서 둘 사이가 드러났다.

당시 일본 언론에서는 시호가 뭐가 아쉬워 추성훈과 같은 비열한 선수와 사귀느냐는 식의 보도로 국내 팬들의 노여움을 산 바 있다.

현재 인터넷에는 강호동의 진행방식을 두고 계속적인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이날 방송분에서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멋지게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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