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잡지 모델과 똑같이 못해"..미용실서 행패
2008-07-09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A씨는 8일 오후 5시20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에 있는 장모(48.여)씨의 미용실에서 미용기기를 던져 부수고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잡지에 실린 사진을 잘라 가 장씨에게 비슷한 머리 모양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지만 내가 바랐던 모습과 다르게 만들어지자 순간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