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SBS'미스터리 특공대' 빙의체험 후 귀신 보인다 고백
2008-07-10 스포츠연예팀
SBS ‘미스터리 특공대’가 이번에는 빙의체험에 나섰다.
10일 방송에서 김용만, 이혁재, 문희준, 정형돈, 김지혜 등은 영혼이 옮겨 붙는다는 빙의에 대해 알아볼 예정. 빙의란 흔히 귀신들림으로 불리며, 사람의 몸에 다른 영혼이 옮겨 붙은 현상을 말한다.
녹화 당시 특공대원들은 퇴마사의 도움을 받아 귀신을 떼어내는 빙의 치료 장면을 목격했다. 촬영당시 이들은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내며 기이한 행동을 보이는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촬영 이후 정형돈 등은 “꿈에서 귀신을 자주 보게 됐다”고 오싹한 체험을 고백하기도 했다.
빙의 치료의 과정이 공개되는 ‘미스터리 특공대’는 10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