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엄마가 낳은 아기 ' 美 하이틴 스타 스피어스 딸 사진 공개

2008-07-10     스포츠 연에팀

16살의 어린 나이에 임신 사실을 발표해 미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하이틴 스타 제이미 린 스피어스가 첫 딸을 공개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오케이(OK!) 매거진은 최신호에서 제이미와  딸 매디 브리앤의 사진을 표지로 장식했다.

스피어스는 지난해 오케이 매거진과 독점 인터뷰를 통해 임신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었다.

제이미는 이번에 사진을 공개하는 댓가로 이잡지로부터  거액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한 제이미는 미국 어린이 채널의 인기프로그램 `조이 101`에서 모범생 역할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었다.

어린이 채널 니켈로데온의 `조이 101`에 출연하며 하이틴 스타로 각광받은 제이미는 지난해 12월 헤어진 남자친구 사이에서 임신한 사실이 알려져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