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햅번, LG 시크릿폰 광고모델로 불멸의 스타일 과시
2008-07-10 스포츠 연예팀
세기의 연인 오드리 햅번이 휴대폰 모델로 부활했다.
LG전자는 싸이언의 프리미엄 휴대폰 ‘블랙라벨’ 시리즈의 새 광고모델로 영화배우 오드리 햅번을 선보였다.
LG전자측은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 아이콘인 오드리 헵번이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시크릿폰의 이미지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고는 오드리 햅번의 대표작인 <티파니에서 아침을> , <로마의 휴일> 등 영화의 명장면과 미공개된 메이킹 필름 등을 활용해 제작했다.
오드리 햅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블랙라벨 시리즈 3탄 ‘시크릿’ TV광고는 오는 12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