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미모공개 이후 이하늬-신현준 출연한 '뮤비'도 화제 '대박예감'
2008-07-12 스포츠연예팀
지아는 11일 정규 1집 앨범 ‘로드무비’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얼굴은 단 한 번만 공개한 채 활동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켜왔다. 특히 지난 2007년 KBS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한 후 네티즌들은 “추녀다”, “못생겼다” 등 추녀 논란을 제기해, 악성댓글로 몸살을 앓았다.
하지만 지아의 얼굴이 공개된 이후, 이번 앨범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녀의 노래‘사랑해 미안해’, ‘그대만 보여요’.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벌써부터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사랑해 미안해’ 뮤직비디오에서 신현준과 이하늬가 출연만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가 하면, 10억원 제작비 투입 등으로 화제를 낳았다. ‘그대만 보여요’는 그룹 빅뱅의 탑(T.O.P)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지아의 소속사 측은 “이번 재킷 사진 공개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사랑해미안해’로 방송활동 또한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라며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아의 정규 1집 앨범은 12일 온라인에 공개되며, 14일 전국 음반 매장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