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한예원, "굶어가며 S라인 만들었어요"

2008-07-13     스포츠연예팀


얼마전 종영한 SBS 드라마 '온에어'를 통해 철없는 신인 연기자 체리 역으로 큰 관심을 모은 탤런트 한예원이 숨겨왔던 도발적인 'S라인'몸매를 선보였다.

한예원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섹시함과 여성스러움을 콘셉트로 한 자신의 첫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한예원의 스타화보는 지난 9일부터 3박 4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의 호텔과 해변 등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촬영한 것.

한예원은 "발리에 휴가가는 기분으로 촬영을 했다"면서 "예쁘고 멋진 몸매를 보여주기 위해 아침을 굶어가며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쓰러질까봐 걱정을 많이 하기도 했는데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보니까 느낌이 색다르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