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 모양이니까 총 쏘았고, 맞았지"

2008-07-14     이경환기자

현대아산이 13일 오전 촬영해 공개한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피살사건 현장 인근의 관광통제 펜스. 펜스와 바닷가 사이에는 모래언덕이 이어져 있다.

경고 문구 하나 눈에 띄지 않는다. 모래 언덕으로 마음대로 넘어 갈 수 있도록 돼 있다. 펜스 이쪽에는 경비병이나 안내원 한명 없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