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소녀시대' 그룹 스위티 논란.... "너무 어려~"
2008-07-14 스포츠연예팀
그룹 스위티(SWEETY)를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등장직후 '리틀 소녀시대'라는 별칭을 얻으며 한창 인기몰이 중인 스위티는 7세에서 14세까지, 평균 나이 약 11세의 어린이들이 모연 만든 그룹.
하지만 이들이 연예계 활동을 하기에 너무 어리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것.
이들과 관련해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올라온 기사에 네티즌들은 '학창시절 추억은 어디로 가나?',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기엔 너무 어린 아이들' '연예계에서 상처 안 받길 기원한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얀별’, ‘키작은 노래’, ‘샤이니 데이’(Shiny day) 등이 수록된 스위티의 이번 1집 앨범은 이미 지난 7일부터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서비스를 공개했으며, 곧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