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의 인터넷 얼짱은 누구? 이나영? 금효민?

2008-07-15     스포츠 연예팀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방청객으로 출연했던 이나영이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인터넷 얼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올 초 유투브 걸로 이름을 날린 금효민<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나영이 인터넷 얼짱 카페인 `베스트나인`에서 금효민에 이어 13대 얼짱으로 뽑혔기 때문.

금효민은 올 초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한국의 얼짱`으로 주목 받았고 이어 베스트 나인 12대 얼짱으로 꼽혔었다.


베스트나인은 지난해 `스타킹`에서 김희철의 닮은 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치훈과 케이블채널 엠넷의 `꽃미남 아롱사태` 안재효, `모스트 원티드` 정용화 등을 배출한 인터넷 얼짱 최고의 카페다.


이나영은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영문과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지난 해 경주 대표로 미스코리아 경북 본선에 출전 하기도 했다. 이나영은 아름다운 외모 뿐 아니라 학점도 평균 4.44일 정도로 지성미를 겸비하고 있다.


한편 금효민은  최근 케이블채널 ETN `썸머 스플래쉬`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