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첫날밤, 피곤해서 그냥 잠만 잤다고?
2008-07-15 스포츠연예팀
지난 6일 개그맨 유재석과 결혼한 나경은 아나운서가 신혼 첫날밤 이야기를 살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MBC '네버엔딩 스토리'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첫날밤에 잠만 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네버엔딩 스토리 제작진은 " 녹화 중 자연스럽게 신혼여행을 잘 다녀왔느냐는 인사가 나왔다"며 "신혼 첫날밤에는 피곤해서 그냥 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유재석과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 태국에서 4박5일의 꿈같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지난 11일 귀국했다.
한편, MBC '네버엔딩 스토리' 촬영차 미국 아틀랜타로 해외출장을 떠나게 된 나경은 아나운서는 1980년대 하이틴 스타 가수 이지연을 만나 최근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