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소핫' 패러디 "너무 웃겨" 네티즌 화제만발
2008-07-16 스포츠연예팀
박명수의 '소쿨(so cool)'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원더걸스의 소핫(so hot)을 박명수 버전으로 패러디한 '소쿨(so cool)'은 한 네티즌이 ‘무한도전’을 비롯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한 박명수의 모습을 캡처해 만들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소위 ‘쿨거성’이라 불리며 쿨한척 무심한 표정을 지어 보였던 것에 착안해 'I'm so hot'이 ‘I`m So Cool’로 개사됐다.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에서 평소 나쁜짓(?)을 저지르고 쿨한 모습을 보여 '쿨거성'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사진 속에는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과 KBS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하며 웃음을 주기 위해 '소년명수'로 변장한 모습이나 정색하는 표정 등 다양한 모습이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거성의 캐릭터가 절묘하게 어울린다" "눈물 날 정도로 너무 재미있다" "배꼽잡고 웃었다" "박명수의 쿨 가이 콘셉트가 원더걸스의 소핫과 제대로 맞아 떨어진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 소핫 패러디 물은 박명수 '소쿨' 이외에도 ‘일지매’ 이준기 소핫, 톱 여가수 이효리 소핫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