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박시연, '베스트 주얼리 웨어러' 1위 등극

2008-07-16     스포츠연예팀

최근 '달콤한 인생'으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시연이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20명이 뽑은 '베스트 주얼리 웨어러'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조사는 손호영, 신혜성, 이승철, SS501 등의 주얼리를 기획 제작한 아샤(www.asha.co.kr)가 국내 톱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20명의 스타일리스트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황신혜, 손예진, 이미연 등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정윤기, 이효리의 스타일리스트 정보윤, 마연희 등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들이 참여로 진행됐다.

참가자 20명 중 5명의 스타일리스트의 지지를 받아 박시연이 1위를, 자타공인의 패셔니스타 김혜수가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김태희, 장진영, 손예진이 나란히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