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패리스힐튼 '넌 뭐니?'관심 없음...
2008-07-17 스포츠연예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할리우드의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에게 딱지를 놨던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최근 연인 네레이다 갈라르도와 결별설에 휩싸인 호날두가 LA의 한 클럽을 찾았고, 그곳에 있던 힐튼이 그의 테이블에 다가왔지만 등을 돌려 무시했다고 전했다.
당시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힐튼은 호날두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일행과 '보드카 소다'를 마신 뒤 자리를 떠났다"고 말했다.
클럽에 한 관계자는 "힐튼은 호날두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일행과 '보드카 소다'를 마신 뒤 자리를 떠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