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컴백무대, 네티즌들 "'최고 섹시퀸' 입증"
2008-07-18 스포츠연예팀
2년 5개월 만에 컴백한 이효리가 18일 KBS 2TV ‘뮤직뱅크’ 컴백무대를 통해 가요계 최고 섹시퀸임을 증명했다.
이날 컴백 무대에서 이효리는 ‘유 고 걸(U-Go-Girl)’ 첫 무대에서 사랑스러운 섹시한 무대를 연출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고 '천하무적 이효리'에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쇼를 연상케 하는 지팡이 댄스와 탭 댄스, 강렬한 총 퍼포먼스 등의 무대를 공개했다.
특히 평소 가창력에 있어서 지적 받아 오던 이효리는 이날 무대에서 격력한 춤과 라이브 무대를 환벽하게 보여줘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이끌어 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보이시함과 섹시함을 잘 살린 무대"라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무대였다"는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는 이효리에게 파격적인 약 6분의 시간을 제공했고 19일 MBC TV `쇼 음악중심`도 이효리의 컴백 무대를 위해 약 6분, 20일 SBS TV `생방송 인기가요` 역시 10여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어서 '이효리 특급 대우'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