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왜 멍들었어요?...썩었어요" 김현중 엉뚱 어록 인기만발

2008-07-19     스포츠 연예팀

SS501의 김현중의 어록이 인기다.

가수 활동 뿐 아니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황보와 커플로 출연하며 연하남의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현중은 재치있는 입담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유명한 어록. 받고 싶은 선물은? 하고 물으면 "내가 사면된다". 발에 왜 멍이 들었냐고 물어보면 “너무 냄새가 나서 썪었어요”라고 대답을 하고 팬들이 얼마나 왔을 것 같냐는 질문에 “싸인펜, 형광펜 정도?”라고. 그이 재치있는 입담을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우리결혼했어요의 가상 아내 황보도 최근 '김현중의 어록'이 팬들 사이에 대단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김현중의 엉뚱 어록들을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