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2AM조권 기습 포옹 "고생했지~울지마"

2008-07-19     스포츠 연예팀
신인그룹 2AM의  데뷔 무대 스케치 영상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이 노래'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2AM은  멤버들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이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당시 직접 현장을 방문해 2AM 멤버들을 응원했던 김조한과 원더걸스의 모습도 들어  있다. 무려8년동안 연습생활을 한 뒤  데뷔 무대를 가진 2AM의 멤버 조권이 눈물을 흘리자 원더걸스의 소희가 포옹을 해주며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조권 소희' 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락 내리락했다.

2AM은 19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이 노래'를 선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