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N 나은에게 '2억 댄스 소녀' 닉네임이 붙은 사연

2008-07-19     스포츠 연예팀
여성 3인조 SSEN(쎈)의 맴버 나은(본명 강보명)이 왜 '2억 댄스 소녀'로 통하는지가 밝혀져 화제다.

나은은 어린 시절부터 각종 댄스대회서 1위를 차지하며 상금을 싹쓸이한 춤꾼이다.  춤 하나로만 번 상금과 상품이 2억원이 넘어 `2억 댄스 소녀`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대학 입학 뒤 본격적인 가수 트레이닝을 해 마침내 유주(본명 이혜린), 메인보컬 수앤(본명 한수연)과 함께 SSEN을 결성했다. 

SSEN은 지난6월 27일 오후 KBS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나빴어'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