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문선명 총재 헬기 폭발로 울창한 장락산에 생긴 '운동장'

2008-07-19     뉴스관리자

19일 오후 5시10분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청심국제병원에서 2㎞ 가량 떨어진 장락산(해발 630m) 정상 부근에서 문선명 통일교 총재와 부인 한학자 여사 등 일가가 타고 있던 헬기가 불시착했다.

 
불시착 후 폭발 충격으로 폭발 지점에서 멀리 떨어진 나무들이 쓸어져 큰 공터가 생겼다. 숲이 울창하게 우거진 장락산 속에 작은 '운동장' 크기의 공간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