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상 아줌마송' 네티즌 관심 폭주!
2008-07-22 스포츠 연예팀
네티즌들 사이에서 ‘빵상 아줌마 송’이 인기다.
빵상 아줌마는 작년 한 방송의 리얼스토리 쇼에 출연, 자신이 외계인과 교신이 가능 하다고 주장해 큰 관심을 끌었던 인물로 본명은 황선자인 것으로 알려진다.
빵상이라는 말은 방송당시 제작진이 외계어로 노래를 불러줄것을 부탁하자 ‘빵빵똥똥땅땅따라라~’ 라는 소리를 내며 노래를 불러서 붙은 별명.
이 노래로 황씨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었다.
황씨는 ‘빵상’이라는 말이 외계어로 ‘인간들아’라고 부르는 말이라고 주장했고 ‘박수를 한번 치면 외계 신이 자신의 몸에 들어온다’고 말하기도 해 방송이후 인터넷 상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었다.
이후 ‘빵상 닷컴’ 이 인터넷 상에 등장하고, 독특한 캐릭터 때문에 ‘허경영 의원과 사귀는 사이다’란 소문이 돌기도 했다.
특히 빵상아줌마 송은 특이한 가사 때문에 지속적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노래 가사는 ‘창조신이 무게감 없게 노래를 한다면 좀 이상하겠구나. 빵상 깨랑까랑 빵상 빵상 깨랑까랑~ ’으로, 같은 가사가 반복되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