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빠진 정려원 사진 공개, 네티즌 "너 누구냐?"
2008-07-22 스포츠 연예팀
배우 정려원이 다이어트로 이전보다 훨씬 더 마른 몸매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려원은 새로 촬영하기로 했던 영화의 역할을 소화하기 5킬로그램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다.
정려원은 송해성 감독의 영화 '멜로즈'에서 식물인간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영화 촬영은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말랐다" "살 좀 쪄라" "다리가 나무 젓가락 같다"며 비난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샤크라 데뷔때에 비하면 사람이 1/3부피로 줄어든 것 같다”며 꼬집기도 했다. 또 "다이어트 중독문제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데 이런 증상이 있는 것 아니냐"며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정려원은 영화 ‘김씨표류기’(이해준 감독)를 통해 스크린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