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닮은꼴' 솔비 친언니 화제~

문근영이 솔비의 언니?

그룹 타이푼 출신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 24)의 친언니의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솔비는 최근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 녹화에 어머니와 참여했다. 녹화장에 잠시 방문한 솔비의 언니 권수정씨의 미모가 눈에 띄어 녹화 후반부에 MC들의 적극 권유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스탭들과 MC들 모두 늘씬한 키에 출충한 미모의 권씨의 모습에 놀라워했고 네티즌들은 '문근영 닮은꼴'로 부르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 측 한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녹화장에서 권수정씨의 미모가 눈에 띄어 녹화 중에도 예쁘다는 말이 많이 나왔다"고 전했으며 솔비 어머니 또한 "솔비 언니는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커주었다"며, "공부도 잘 했고, 솔비보다 더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에 대해 솔비는 "나는 한때 엄마와 갈등을 빚었지만 지금은 내가 언니보다 잘 됐다"고 특유의 당돌함(?)을 보였다.

한편, 솔비 가족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전 9시 30분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