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평 대저택에 사는 에이미는 '재벌 2세'?
2008-07-23 스포츠연예팀
'악녀일기3'의 에이미와 바니는 재벌 2세다?
올리브 채널 `악녀일기3`의 주인공 에이미와 바니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악녀일기3`는 럭셔리한 악녀들의 리얼한 토크와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회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데 택시에 탄 두 사람은 "자신들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너무 많다"며 하소연했다.
자신들을 '재벌 2세'로 보는 주변의 시선에 대해 에이미와 바니는 "대기업 자녀들에 비하면 우리들은 평범한 축"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창렬과 이영자는 에이미에게 집 평수를 묻자 그녀는 "기사에 난 120평 호화주택 그거 보고 그러시는 거죠? 근데 그거 사실이에요"라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집안 내부를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아 네티즌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에이미는 한남동에, 바니는 압구정동에 있는 100평대 이상의 주택에 살고 있다고.
초반 `악녀일기3`에서 에이미는 연예인 남자친구를 사귀었다는 발언을 했고 결국 그 남자친구가 탤런트 최필립임을 알려진바 있다.
이에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에이미는"`연예인 남자친구 덕보고 뜨고 싶냐`고 막말을 들어 속상했다"며
"앞으로 오빠가 잘 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에이미와 바니가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24일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