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당’ 멤버인 200kg '빅죠' 화제

2008-07-23     스포츠연예팀

몸무게에 비례하는 랩실력 짱~


200kg가 넘는 중후(?)한 몸무게를 자랑하는 국내가수 '빅죠'가 화제가 되고 있다. 

3인조 혼성그룹 '홀라당'의 리더 '빅죠'는 키 186cm, 체중 240kg의 신체 사이즈를 자랑한다. 놀라운 신체사이즈만큼 음악실력도 대단하다. 그간 바비킴 1집에 참여하는 등 래퍼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빅조, 박사장, 나비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 '홀라당'은 타이틀곡 '비트윈' 'kiss me' 등을 앞세워 내달부터 본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랩퍼 빅죠는 거구에 어울리는 저음 톤의 랩으로 바비킴, 이승철, 유엔, 소찬휘, 핑클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앨범에 랩피쳐링으로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