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여인' 전도연 임신 소식, 남편은 누구?
2008-07-25 스포츠연예팀
지난 2007년 영화 '밀양'으로 칸의 여인이 된 전도연이 오는 2009년 엄마가 된다.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린 전도연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의 글과 함께 그녀의 남편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편 강시규 씨는 서울대 전기공학과 83학번으로 조지 워싱턴대 MBA과정을 거쳤다.
현재 연예인 레이싱팀 R스타즈의 이사인 강시규 씨는 강남에서 어학원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에는 영화 투자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전도연 임신 소식과 관련 한 측근은 "전도연이 임신 3개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편 강시규 씨를 비롯, 모든 가족들이 그녀의 임신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