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아이큐 130대, 멍청한 사람 아니에요"
2008-07-25 스포츠연예팀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솔비가 처음으로 어머니 최춘란 씨와 함께 아침 토크쇼에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 출연한 솔비의 어머니는 "솔비 머리가 나쁜편은 아니다"며 "솔비 아이큐가 거의 세자리 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솔비는 자신의 아이큐가 136이라고 공개하며 자신의 멍청한 이미지에 대해 적극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솔비의 어머니는 "출산 예정일보다 20일이나 일찍 태어나는 바람에 체중이 2㎏에 불과한 미숙아였다"는 등 인생 이야기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밖에 진행자들이 솔비에게 이상형이 어떤 사람이냐고 질문하자 "독특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라며 "세 번째 만남에서 친해질 수 있는 특이한 스타일의 남자를 원한다"고 대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