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매' 악역 김무열, 네티즌 사이서 '화제'
2008-07-26 스포츠연예팀
SBS 수목드라마 '일지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가운데 은채의 오빠로 출연한 김무열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준기와 이문식의 호연을 비롯, 악역의 새발견이라는 호평을 끌어낸 은채의 오빠 역을 맡은 김무열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 왔다.
한편, 일지매 최종회가 방송 된 직후 주연배우 이준기는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글을 남겨 팬들의 잇단 방문으로 미니홈피가 폭주했다.
이날 일지매 최종회인 20회의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3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