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김성희 공백 너무 컸다' 첫 방송 실망!!
2008-07-26 스포츠 연예팀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카라는 보컬 김성희 탈퇴 이후 새 멤버 구하라(17)와 강지영(15)을 영입, 4인조에서 5인조로 재 정비하고 경쾌한 팝댄스곡 '록유(Rock You)'로 가요계 여성 그룹의 샛별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김성희의 공백이 너무 컸나? 지난 2월 멤버 김성희가 학업을 이유로 탈퇴하여 기존의 박규리, 정니콜, 한승연 멤버에 강지영, 구하라를 영입하여 5인조 여성그룹으로 재탄생한 '카라'의 첫 출발은 팬들에게 실망감만 줬다.
이와 함께 카라는 지난 24일 케이블 채널 엠넷 카운트다운에 출연, 컴백무대에서 깜찍 발랄한 모습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얻기도 했다.
현재 방송 이후 각종 포털 검색어 순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몰고 있는 카라는 데뷔 당시 4인조에서 5인조로 재 정비해 여성 그룹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카라의 컴백 공연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음정이 불안정해 듣기 불편할 정도"라는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