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의상, 발언으로 연일 화제 '한성주' 또 검색어 1위?

2008-07-26     스포츠 연예팀

최근 파격적인 의상과 발언으로 화제를 몰고 있는 한성주가 자신의 대한 ‘성형논란’을 “성형한 적 없다”는 말로 일축했다.


온미디어 ‘생방송 연예뉴스 O’의 MC를 맡은 한성주는 지난 18일 ‘연예뉴스 O’의 생방송 직후 가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동안 살이 쪘다가 최근 운동을 하면서 다시 빠지고 있다”며 “운동을 해 본 여성분들이면 다 공감할 텐데, 여자들은 살이 빠지면 얼굴과 가슴 부분의 살이 먼저 빠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살이 찌면서 주변에서 어려 보인다 하기에 그냥 유지하려고 했는데, 방송을 계속해야 하다 보니 노출이 있는 옷도 입어야 해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복부와 팔, 등 살 등이 제일 빼기 힘든 부분이라고 하는데, 우선 복부 살을 좀 더 뺄 때까지 운동은 계속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성주는 “사진을 찍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찍는 각도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 보이기도 하는 만큼 이번 논란은 그런 오해도 있을 수 있지 않겠냐”고 말해, 크게 신경쓰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