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드레곤, 게임벌칙으로 이효리-박예진에게 뽀뽀 받아 화제
2008-07-27 스포츠연예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그룹 빅뱅의 G-드래곤과 배우 신성록이 합류했다.
서해안 백미리에서 진행된 '패밀리가 떴다' 방송에서는 김수로, 윤종신, 유재석, 이천희, 대성, 이효리, 박예진과 합류한 G-드래곤, 오성록은 숭어잡이에 나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예진과 이효리 사이에 앉은 G드레곤은 특유의 눈웃음과 여심을 녹이는 고백으로 이효리와 박예진의 마음을 뒤 흔들어 놓는 뽀뽀 벌칙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해’ 게임에서 G-드래곤의 ‘사랑해’ 고백에 이효리와 박예진이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자 다른 남자 게스트들이 씁쓸해 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