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오노 사토시, 대마초에 이어 성관계 사진까지
2008-07-28 스포츠연예
한국 드라마 '마왕'을 리메이크한 일본판 '마왕'에서 변호사 역할로 큰 화제를 모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오노 사토시가 대마초 흡연과 문란한 사생활로 구설수에 올랐다.
일본의 인기그룹 '아라시'의 리더인 오노 사토시는 평소 깨끗한 사생활로 이미지가 좋았던 스타.
28일 발매된 '주간 겐다이'에서는 "시부야의 가라오케 박스에서 함께 동석했던 여성이 증언한 '오노가 대마를 흡입했다'라는 내용을 기초로 눈이 풀린 오노 사토시의 사진까지 개재해 일본 열도에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 오노가 여성 2명을 껴안고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사진 또한 공개해 더욱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경찰은 오노의 대마초 흡입과 관련해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고 화보 속에 등장한 오노 사토시의 사진에 서인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합성, "서인영과 닮은 일본 연예인"이라며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