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관심 집중!

2008-07-29     스포츠연예팀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에 출연중인 배우 ‘유아인’이 최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최강칠우 12회에서부터는 유아인이 배역을 맡은 흑산이 구혜선 역할의 소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후 칠우(문정혁 분)과 소윤(구혜선 분),흑산의 삼각관계 구도가 형성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최강칠우' 제작진은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드라마가 아니다"며, "하지만 주인공들의 운명과 관계의 얽힘은 시청자들의 해석에 따라 달라 질 것이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배우 유아인은 지난 해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영화에 출연,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한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