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오르는데 차값마저" 현대, GM 평균 2% 인상
2008-07-31 이경환 기자
현대자동차와 GM대우가 8월 1일 부터 차값을 인상한다.인상률은 현대차 1.9%, GM대우 2% 수준이다.
현대차의 경우 대형급 에쿠스는 최대 173만원이 인상돼 가격대가 4677만-9251만원이 된다.
제네시스는 79만-114만원이 인상돼 4129만-5944만원에 판대된다. 그랜저는 49만-74만원 인상된다.
그외 중형 쏘나타는 35만-54만원,아반떼는 22만-40만원, 소형 베르나는 9만-13만원, 클릭은 8만-12만원 판매가를 올려받는다.
RV는 투싼이 24만-39만원, 싼타페 49만-72만원, 베라크루즈 64만-88만원 인상된다.
소형 상용은 포터가 12만-16만원, 그랜드 스타렉스는 31만-49만원 판매가가 올라간다.
GM대우도 젠트라X 5DR 1.2 SE(자동변속기 기준)의 경우 판매가를 23만원 인상하는 등 1일 부터 일부 내수차값을 평균 2% 인상키로 했다.
이번 차값 인상에서 윈스톰 맥스, 라세티 세단 및 왜건은 제외됐으나 마티즈와 윈스톰은 2009년형 연식변경 싯점에서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기아차도 조만간 차값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르노삼성과 쌍용차는 아직 구체적인 인상 계획안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