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하정우, 김강우, 김동완' 연기 스승이었다"

2008-07-31     스포츠연예팀

강한 개성을 소유한 배우 이범수(39)가 '추격자'의 하정우, '식객'의 김강우, 그룹 신화 김동완의 연기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범수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대학 졸업 후 무명시절 동안 돈을 벌기 위해 연기 입시 지도 강사를 했다”고 밝히면서 그 대표적인 연예인이 바로 하정우, 김강우, 김동완이었다는 것.


이범수는 또 영화 '태양은 없다'를 촬영하면서 "감독님이 스포츠 머리를 요구했지만 내가 제일 무섭게 느꼈던 사람은 단발머리 였다고 주장해 자신의 뜻대로 영화를 찍게 됐고, 이후 시사회에서 감독님이 단발머리 선택이 영화에 맞았다면서 인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범수 관련 자료 화면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유승준의 모습이 자주 비춰지면서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는 한편, 한석규의 출신학교가 동국대임에도 불구하고 중앙대로 표시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