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구두에 테이프 감고 무대 올라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2008-08-01 스포츠연예팀
그룹 '씨야'의 리더 남규리가 구두에 테이프를 감고 무대에 오른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남규리가 엄정화의 히트곡 '포이즌'을 재연한 영상으로 검정색 구두를 신은 남규리의 발에 조명을 받아 반짝이는 테이프가 보인다.
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티가 안나게 붙였어야 했는데 바빴나보다. 발에 감은 테이프를 보고 방송 내내 웃음을 참느라 혼났다"면서 남규리의 테이프 감은 발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러한 추측 속에, 대부분 팬들은 구두에 테이프를 감은 불편한 상태에서도 완벽 무대를 소화한 남규리의 프로정신에는 이견없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왜 남규리는 구두에 테이프를 감는 굴욕을 감수한 것일까. 이에 대해 한 연예 관계자는 "보통 연예인들이 협찬을 받는 구두 사이즈는 245~250이다. 모델 사이즈로 나오기 때문이다"며 "남규리 뿐 아니라 다른 키작은 스타의 경우 구두가 커 테이프를 감을 때가 많다"고 밝혔다.
한편 남규리는 오는 8월6일 자신의 영화 데뷔작인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 첫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