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한 고현정, 깜짝 발언 연일 화제

2008-08-01     스포츠연예팀

최화정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배우 고현정의 솔직한 발언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107.7Mhz)에 출연한 고현정은 결혼 전 마지막 작품이자 그녀를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로 만든 드라마 SBS '모래시계'(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를 찍던 당시 아쉬움을 솔직히 털어놨다.

'모래시계'는 1995년 '퇴근시계'라고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고현정과 함께 최민수, 박상원, 이정재 등이 출연했으며 고현정은 이 드라마로 일약 톱스타로 거듭났다.

고현정은 "모래시계에 출연했던 모습을 보면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다"며 "그 당시 자신의 열정이 순수했지만 드라마를 찍을 때 이미 결혼을 이유로 이 작품이 마지막이 될 것을 알았다.그래서 나에게는 남다른 작품이다"고 전했다. 또 "아무래도 촬영 당시 연애를 하고 있을 때여서 그런지 좀 더 집중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남자 배우들 중 연애 상대로는 하정우, 천정명을 꼽았고, 결혼 상대로는 김태우, 조인성, 최민수 등을 거론해 팬들의 귀를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