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김보민 아나운서 미니홈피를 통해 행복한 일상 공개

2008-08-02     스포츠연예팀

'예비엄마' 김보민 아나운서가 미니홈피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 김남일 선수와 함께 찍은 다정한 포즈의 부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축구스타' 박지성이 월드컵 동료인 김남일 선수를 찾아 우정을 과시하는 사진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진들에 “지성이 삼촌이 얼마 전 꼬물이를 보러왔다. 꼬물이는 삼촌도 많다” “아침 식사 준비는 내겐 행복이다” “덥지만 딱 붙어서 찰칵” 등의 사진설명을 곁들이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지난 6월 KBS에 1년 출산휴가를 내고, 김남일 선수가 머물고 있는 일본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