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이번에는 ‘아메리칸 아이돌’ 패러디 ‘코리안 돌아이 어워즈’ 개최

2008-08-02     스포츠연예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 제영재)이 美 인기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을 표방한 ‘코리안 돌아이 어워즈’를 개최한다

이른 바 '코리안 돌아이 어워즈'로 명명된 '무한도전'의 새 프로젝트는 프로그램 안에서 '돌+아이'라는 캐릭터를 구축한 노홍철을 모델로 한 경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코리안 돌아이 어워즈'는 말 그대로 노홍철 만큼이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엽기성이 다분한 자를 가리는 대회인 셈이다.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돌+아이' 노홍철의 캐릭터가 워낙 기상천외한 만큼 언젠가 꼭 한 번 실행에 옮기고 싶어했던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밝혔다. 노홍철을 능가하는 엽기 향연을 기대케 하는 대목으로 MC나 심사위원 등 아직 역할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이번 어워즈의 모델로 지목된 노홍철 역시 주요 인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멤버들이 현지에서 올림픽 중계에 도전하는 베이징 올림픽 프로젝트 이후에나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아직 정해진 사안은 아무 것도 없지만 그 전에 미리 공지하는 차원에서 방송 중 티저 광고를 낼 계획이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