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아키바 리에 "기무라 타쿠야 닮은 김정민 너무 좋아~"

2008-08-05     스포츠연예팀
KBS ‘미녀들의 수다’의 아키바 리에가 가수 김정민을 향해 자신의 이상형임을 고백해 화제다.
이는 MC 남희석이 녹화 이전에 리에와 개인적으로 나눈 말을 폭로(?)하면서 드러났다.

남희석은 리에가 “김정민 오빠는 일본 여자들이 미치는 스타일”이라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리에는 “창피하게 왜 말하냐”며 당황한 모습을 드러냈지만 “사유리도 너무 멋있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리에는 또 “일본 아이돌 그룹 ‘SMAP’의 멤버인 기무라 타쿠야와 닮았다”며 유부남이란 사실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정민 역시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베트남 미녀 하잉은 베트남 스타일 미남으로 알렉스를 꼽았다.

또 이날 방송에는 뉴욕출신 부산사투리 미녀 비앙카가 새로운 뉴요커 제시카와 처음 만나 신경전을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