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따라하기만 해도 화제폭발? 역시 이효리~!?
이효리 유고걸 따라하기 하면,, 무조건 검색어 1위?
최근 인기 연예인들이 효리의 ‘유고걸’을 따라하는 영상이 포착되면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얼마전 그룹 원더걸스의 소희도 이효리의 유고걸을 따라해 관련 영상이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소희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이효리의 유고걸을 따라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는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영상은 인터넷에 급속도로 번지면서 ‘소희 유고걸’이란 검색어가 연일 각 사이트의 상위권에 랭크 된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엔 소녀시대 태연이 이에 질세라 한 라디오에서 유고걸 따라하기를 선보여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다.
지난 달 31일 태연은 강인과 함께 DJ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MBC라디오 '친한 친구' 방송 중 이효리의 유고걸이 선곡돼 흘러나오자 이를 따라불렀다. 유고걸에 맞춰 안무와 깜찍한 표정도 곁들였다.
그런데 이 모습이 녹화 돼 방송을 통해 화면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태연이 유고걸을 따라한 데 이어 최근 방송 대기실에서 이효리를 만낫을 때의 소감을 공개해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태연은 “이효리 선배가 바쁘셔서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했지만 정말 매력이 넘치시는 분"이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 태연과 소희의 유고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깜찍하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련 영상이나 사진을 보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효리 자체가 화제를 몰고 다닌다”며 “효리를 따라하는 연예인도 관심의 대상이 될 정도”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