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이돌스타 타나카 코키, 오자와 마리아와 ‘열애중?!’

일본의 아이돌 스타 ‘KAT-TUN’의 타나카 코키(田中聖･22)가 AV배우 오자와 마리아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도쿄 스포츠는 7일 "AV배우 오자와 마리아는 지난 5일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아이돌그룹 카툰의 멤버 타나카 코키가 오자와 마리아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오자와 마리아는 단독 인터뷰에서 타나카 코키와의 교제 사실을 묻자 행복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으며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열애설이 있었지만 타나카 코키는 "가끔 만나 식사를 같이하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해왔다.

타나카 코키는 음악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두사부일체’의 일본판 드라마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등에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자와 마리아는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계 캐나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2005년 AV계에 데뷔, 이국적인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큰 국내 AV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