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부르는 트로트, 어떤 느낌?!

2008-08-08     스포츠 연예팀
그룹 소녀시대가 SBS TV '워킹맘'에서 트로트풍의 '꼭'이라는 노래를 선보이며 OST에 참여했다.


멤버 중 유리와 수영이 부르고 써니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꼭'은 6,7일 극중에서 소개됐고, 8일 온라인에 발매됐다.


'워킹맘'의 최성권 음악감독은 "이번 드라마 OST를 통해 독특한 비음과 개성있는 음색을 지닌 소녀시대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꼭'을 '워킹맘'의 주제곡으로 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달 중순 발매될 '워킹맘' OST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부른 20곡이 수록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