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조절만 잘해"..이 대통령 부동의 금메달 후보 장미란 격려

2008-08-09     스포츠 연예팀
 중국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베이징 항공한천대학교 훈련장에서 연습중인 장미란 선수등 역도 대표선수단을 만나 격려를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이번 올림픽에서 적수가 거의 없어 부동의 금메달리스트로 꼽히고 있는 장미란 선수에게 "컨디션을 잘 조절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했다.

이 대통령은 "1948년 런던올림픽에서 김성집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 해방이후 올림픽 첫 메달리스트가 됐다.선배들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