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공~소용 없어, 무조건 몸 잡아"..러시아 선수들 '막가파' 수준 2008-08-09 스포츠 연예팀 9일 베이징 국가올림픽체육센터에서 열린 한국 여자핸드볼 B조 예선 첫 경기 러시아전에서 오성옥이 수비를 피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러시아 선수들은 공은 아예 보지도 않고 오성옥의 몸만 붙들고 늘어지고 있다. 처절한 수비로도 패스를 막지 못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