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졌다~"..최민호 '딱지 치기' 덫에 걸린 파이셔 2008-08-09 스포츠 연예팀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최민호가 9일 베이징 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60kg급 결승에서 오스트리아 세계 랭킹 1위 루드비히 파이셔를 들어메치기 위해 준비동작을 취하고 있다.거의 덫에 걸린 토끼 신세다.최민호는 그를 마치 딱지 처럼 뒤집고 금메달을 손에 거머 쥐었다. (사진=연합뉴스)